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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넥션 풀 이해
1. DB Connection Pool 이란?
- 커넥션을 관리하는 풀이다.
2. Connection Pool이 왜 나왔을까?
- 커넥션을 미리 생성해두고 재사용하기 위해서다. 객체 참조로 가져다 씀
- 매번 새롭게 생성하면 과정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듬
3. Connection Pool 특징
-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는 시점에 커넥션 풀은 필요한 만큼 커넥션을 미리 확보해서 풀에 보관한다
- 커넥션 풀에 들어 있는 커넥션은 TCP/IP로 DB와 커넥션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즉시 SQL을 DB에 전달할 수 있다
- 커넥션을 모두 사용하고 나면 이제는 커넥션을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, 다음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커넥션을 그대로 커넥션 풀에 반환하면 된다.
- 여기서 주의할 점은 커넥션을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커넥션이 살아있는 상태로 커넥션 풀에 반환해야 한다는 것이다.
- 커넥션 풀은 서버당 최대 커넥션 수를 제한할 수 있다. 따라서 DB에 무한정 연결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DB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
- 적절한 커넥션 풀 숫자는 서비스의 특징과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펙, DB 서버 스펙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성능 테스트를 통해서 정해야 한다
- 스프링 부트 2.0 부터는 기본 커넥션 풀로 hikariCP 를 제공한다.
4. 커넥션을 획득 하는 방법의 추상화(표준화) 필요
- 커넥션을 얻는 방법은 JDBC DriverManager - DriverManagerDataSource를 직접 사용하거나, 커넥션 풀(DBCP2, HikariCP)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.
- 획득 방법이 변경되면 애플리케이션 로직도 변경이 필요하다
- 자바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ataSource 라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.
- 대부분의 커넥션 풀은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이미 구현해두었다
- 내 어플리케이션은 DataSource 에만 의존하면서 구현체만 바꿔끼면 변경이 필요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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